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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했던 [그날] 이야기

10월 30일 그날 11, 포항 영일대해수욕장

2023년. 바닷가에서 킥보드 타던 너의 모습.
우리 딸의 자가용(?) 킥보드를 끌고 포항으로 향했었지. 아빠와 단 둘이 떠난 여행. 기억해?

그저 행복했던 시간
바닷물에 발을 담그며

어디로 가볼까?
달려 달려!
자러 가기 싫다며 ;;
불법(?) 폭죽놀이!